오늘 정세균 대표는 양산 이마트 앞에서 기호 2번 송인배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여기에는 한명숙 고문, 장상 최고위원, 안희정 최고위원, 이강래 원내대표, 김두관 송인배 후보 선대위원장, 유시민 송인배 후보 선대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 강기정 비서실장, 우상호 대변인, 윤원호 전 의원이 함께 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거리 유세에서 안희정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보복을 실천하는 날이 10월 28일 이다. 이명박 정권은 서민경제를 살린다고 했으나, 부자들만 두둑하게 하는 거짓말 불량정권이다. 28일 심판해야 한다. 28일은 남해 출신의 길 잃은 박희태 후보를 고향으로 편히 보내드리는 날이고 했다”며 유세를 시작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양산 시민 여러분 반갑다. 경제가 살고, 장사가 잘되고, 손님이 북적북적해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세상을 원했다. 이명박 씨를 대통령으로 만들면 살림살이 좋아지고,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런데 속았다. 국민들이 속았다. 장사가 안 되고, 살기 힘들다. 오죽하면 박근혜 전 대표도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고 했겠나.”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 지킨 것이 없다.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밀어 붙이는 정책으로 민주주의 가 20년이 후퇴하고 있고, 서민 경제가 길바닥 수준이 되고 있다. 대통령이 떡볶이 먹고 오뎅 먹는다고 경제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삽질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발상부터 없애야 한다.”

 

“어제 상인들을 만났는데, 대통령의 죽음이 억울하다고 눈물을 글썽 거렸다. 새로운 정치를 양산에서 시작하자. 남해에서 다섯 번 국회의원 하던 사람이 거물이라는 미명하에 낙하산 공천을 받았다. 양산 사람도 아니고, 공천에 탈락한 사람이 돈 선거해서 치루는 선거다. 일을 잘 하지 않아도 또 찍어 줄거냐. 박희태 후보는 양산을 돌보지 않고, 중앙정치만 할 사람이다. 국가균형으로 지방발전 이뤄내고 새로운 정치를 양산에서 시작할 송인배 후보를 지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연사로 나선 정세균 대표는 “반갑다. 전 국민이 양산을 주시하고 있다. 어제오늘 많은 분들을 만났다.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는데, 10.28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 같다. ‘송인배 후보 힘내라. 민주당은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다.’ 송인배 후보야 말로 젊고 깨끗하고 양산지역의 좋은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정치개혁을 이룰 기호 2번 송인배 후보를 지지해 달라.”

 

“깨어있는 양산 시민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이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2% 부족하다. 6일 동안 시민 여러분이 기적을 만들어 달라. 이 정권은 오만과 독주의 정권이고,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 정권이다. 말로는 심판할 수 없다. 투표를 통해 정부여당을 심판해 정신 차리게 하자. 이 정권은 죽은 권력에게는 엄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정권과 가까운 세력에게는 면죄부를 주는 부도덕한 정권이다.”

 

“퇴임한지 일년이 넘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을 동원해 대통령이 서거하게 되었다.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의 사돈의 팔촌까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탄압했다. 안희정 최고위원, 이광재 의원이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이명박과 함께하는 사람, 효성에 대해서는 검찰이 면죄부를 주기 급급하다. 10.28때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

 

“10.28 선거를 통해 검찰개혁을 시작하고, 언론개혁을 시작하고, 정치개혁을 해야 하다. 정관용, 신경민 씨가 정권에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출됐고, 김제동, 손석희 씨도 퇴출됐다.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인, 연예인을 편가르기로 퇴출시키는 정권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생전에 영남 지역에서 민주개혁적인 사람이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것이 필생의 희망이었다. 살아생전에 민주개혁진영 후보가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다. 힘이 될 수 있다면 한 마디라도 하고 싶다고 생전에 말씀하셨다. 송인배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을 14년 동안 모셨던 검증된 후보다.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남북문제를 파탄시키고,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 옐로우 카드가 아니라 레드 카드로 MB정권을 확실하게 정신 차리게 하자.”며 송인배 후보를 당선시켜 정권을 심판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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