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후보는 MB교육 심판을 내걸고 이번 선거에 임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우리의 교육제도는 귀족화, 서열화로 치닫고 있으며 아이들을 무한경쟁의 전쟁터로 내몰았다.
반값 등록금 공약은 일찌감치 거짓으로 드러났고, 오히려 사교육비 폭등으로 돌아왔다. 학생들은 원치 않는 일제고사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전국의 교육현장은 서열 싸움에 골몰하는 비교육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도민은 MB식 교육은 더이상 안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것이 비단 MB식 교육정책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경기도 유권자들만의 판단만도 아닐 것이다. MB정책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다.
살리겠다던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오직 권력기반을 강화하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국만을 조성하고 있다.
부자와 서민들을 나누고 지방과 수도권을 나누며 측근인사로 국민 통합을 외면하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
4월 29일은 MB경제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 결과를 통해 그들에 대한 국민의 마음이 무엇인지 겸허히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 현안 브리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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